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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더 리얼(The Real)
  • 생활/문화
  • 입력 2023.03.13 09:45

50대 암보험 준비한다면 유병자암보험 및 소액암 내용 확인하기

50대 암보험 준비한다면 유병자암보험 및 소액암 내용 확인하기

암보험은 암이라는 질병의 진단을 받으면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는 보장상품이다. 
가입하는 것을 통해서 상품이 보장하는 암진단비의 지급이 가능하며, 선택에 따라서 
암 외의 뇌질환, 심장질환의 진단에까지 대비할 수 있다. 암진단비라는 것은 가입한도에 
따라서 암 진단을 기준으로 보장하는 담보를 말한다. 암 진단 시에 청구를 하면 
계약된 만큼 보장을 받는 정액보장방식이므로, 수령한 것에 대해 어떤 곳에든 
자유롭게 사용을 할 수 있다. 

암 진단 시는 다양한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암 수술비, 입원비 등의 병원비가 
들 수도 있고, 휴직이나 퇴직 등의 경제활동 중단으로 생활비 지출에 대처할 수 
있는 비용이 필요할 수도 있다. 아니면 간병서비스를 받아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비 외의 부분에도 대비를 해두기도 한다. 이것을 보장하는 암보험은 상품별로 
구성 가능한 보장내용들이 다양하고 동일한 내용이라도 한도나 보험료 등에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어서 비교사이트
(http://insucollec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
미리 확인하고 가입할 수 있다. 

암 진단 시 보장되는 암진단비는, 가입한 상품의 암 분류에 따라서 보장받게 되는 
한도가 다를 수 있다. 암 분류 기준에 대해서는 상품마다 다를 수 있는데, 일반암, 
소액암, 유사암, 고액암 등의 종류가 있다. 소액암으로 나눠지는 암에는 전립선암, 
자궁체부암 및 자궁경부암, 유방암, 방광암 등이 있고, 유사암에 해당되는 암에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이 있다. 고액암에는 뼈암, 뇌암, 
백혈병, 식도암 등이 있다. 그리고 이들 분류 외에 해당하는 나머지는 일반암으로 
나누고 있다.

각 암의 분류를 확인하는 것은, 해당 암 진단 시 얼마의 한도로 보장이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일반암의 보장한도에 따라서 소액암 및 유사암에 대한
한도는 더 낮을 수도 있다. 그리고 고액암은 일반암의 한도보다 더 높을 수도
있다. 다만, 소액암 및 유사암 분류에 대한 보장한도는 일반암과 비슷한 상품도
있을 수 있다. 또한 고액암 한도가 일반암보다 높으려면, 특약에 따로 가입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고액암 특약 가입을 하면 일반암의 한도에 추가적 진단비를
수령할 수 있다.

이상에서 언급된 암의 분류나 한도에 대해서는 상품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어서
꼼꼼하게 살펴보고 본인의 상황에 적절한 것을 찾는 것이 좋다. 한편 상품에서는
암 수술비 및 입원비 담보도 따로 설정해서 가입할 수 있다. 암진단비를 수령해서
수술비나 입원비로도 활용이 가능할 수 있으나, 경제적 여건에 따라서는 담보를
따로 설정해서 별도로 대비를 할 수도 있다. 해당 내용들은 암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받은 진료에 대해서만 보장이 가능할 수 있다. 

이때 암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은, 암 제거, 또는 
암 증식 억제를 위해 실시한 치료로, 의학적인 안전성 및 유효성을 입증함으로써 
임상 통용되고 있는 치료이다. 암의 직접치료로 포함이 될 수 있는 것에는 암수술, 
항암방사선치료, 그리고 항암화학치료 등이다. 이 세 가지의 치료를 병합한 
복합치료 역시도 인정이 될 수 있으며, 연명의료결정법이 명시하는 말기암환자의 
치료에 대해서도 직접치료로 인정이 될 수 있다. 

포함이 되지 않는 치료라면 면역력의 강화 치료, 암 또는 암 치료에서 일어난 
후유증이나 합병증의 치료 등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이들이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위해서 불가피하게 진행한 것이 인정된다면 보장범위에 해당할 수도 있다. 
직접치료로 인정되지 않는 치료에는 식이요법이나 명상요법 등도 있다. 암 입원비 
담보의 경우에는 치료 후 요양 등의 사유로 입원했을 때는 보장이 불가능할 
수 있다. 다만, 요양병원입원비와 같은 별도의 특약을 구성했을 때는 이와 같은 
요양 및 휴식 목적의 입원에 대해서 보장이 가능할 수 있다. 다만 가입조건이 
입원비 담보의 설계일 수 있으니 해당 내용을 확인하고 가입해야 한다. 

암보험은 비교사이트
(http://insutradition.co.kr/jcancer/?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ncer)
찾아서 꼼꼼하게 상품별 담보내용들을 확인하고 자신에 책정될 견적까지 살펴보고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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