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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더 리얼(The Real)
  • 생활/문화
  • 입력 2023.01.31 10:11
  • 수정 2023.01.31 10:15

간병보험가입요령 및 간병보험조건 알아보고 간병보험좋은곳 저렴하게 가입하는 꿀팁

간병보험가입요령 및 간병보험조건 알아보고 간병보험좋은곳 저렴하게 가입하는 꿀팁

치매간병보험은 살면서 치매 또는 그 외의 질병 및 상해 등이 발생한 것으로 
거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타인의 간병이 필요한 것을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간병에 
대한 국가적 지원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이라는 것이 있으며, 이는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이들과 대상이 동일하다. 2007년 법률로 제정된 내용으로, 고령자 또는 
노인성질환 등이 발생해 스스로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워지면 발생하게 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줌으로써 삶의 질을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도 치매 등의 간병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지만, 개인에게는 이것 
하나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교사이트
(http://insucollection.c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
다양한 치매간병보험을 비교하고 따로 준비할 수 있다. 치매라는 질환에 대비하는
이유는, 이것이 완치될 수 있는 방법이 현재까지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인 것도 있다.
병원에서 치매에 대한 치료를 받을 수는 있지만, 완치의 개념은 아직 없고 진행 속도를 
느리게 하는 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치매는 초반이라면 어느 정도까지 자기 스스로 활동을 할 수 있지만, 점차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이것이 불가능해지게 됨에 따라서 타인에게 도움을 받게 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진단 이후부터 평생에 걸쳐 병원비나 간병자금이 들어갈 수 
있고, 여기에 대해 경제적 대비를 해 둠으로써 부담을 덜 수 있다. 상품 가입을 
할 때는 대리청구인 제도의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치매 등과 같은 사유가 
발생하면 스스로 보장 청구를 진행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보험사는 이것을 대신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을 따로 정할 수 있도록 하며, 
이를 대리청구인 제도라고 부른다. 가입할 때는 물론이며 계약기간에 설정을 할 
수도 있으며, 대리인으로 정할 수 있는 범위는 가족관계등록부상의 배우자로 
등록되거나 3촌 이내 친족으로 등록된 사람이다. 한편 자신도 모르게 보험금이 
방치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험금 지급계좌 사전등록제도를 활용할 수도 있다. 

본인이 가입한 사실을 잊거나 해서 보험금이 있음에도 장기간 방치가 되는 사례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계약자가 이를 지급받기 위한 계좌를 등록해 두게 되면, 
나중에 보장 발생 시 바로 여기로 자동이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잊어버리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치매에 대비해서 가입하는 것이라면 CDR이라고도 불리는 
임상치매평가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것은 의료기관에서 인지력 및 
사회기능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하는 검사로, 해당 결과에 따라 치매를 
총 5단계로 분류하게 된다.

이 기준에 따라 치매의 단계별 진단비를 보장하기도 하므로 단계별 증상에 관련해서 
확인해 두면 좋다. 1단계는 일상생활에서 지장이 일어나는 기억장애는 있지만, 
정상적으로 사회 및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2단계에서는 시간의 인지력이 상실되나 
간단하게 일하고 외출을 할 수는 있다. 3단계일 때는 타인의 인지능력만 유지되고 
대소변의 실금 등으로 인해서 혼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다. 
4단계에서는 기억이 부분적으로 상실되고 자기 이름에만 가끔 반응이 가능하며 
타인의 도움이 없으면 이동이 불가능하다. 

5단계는 둔하고 이해력이 없으며 자기조차 인식을 하지 못하게 된다. 식사를 혼자 
할 수 없어서 다른 사람이 먹여주게 된다. 이 중에서 1~2단계를 경증, 
3~5단계를 중증으로 크게 분류하게 되는데 경증이면 어느 정도 스스로의 
활동이 가능한 수준에 해당하나, 중증이면 스스로 활동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다른 사람의 간병이 필요해지게 된다. 이렇게 치매 단계마다 필요한 간병비나 
의료비, 생활자금 등에 대해서 치매간병보험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경증과 중증 모두가 보장될 수도 있고 중증만 보장 가능하고 경증은 
제외가 될 수 있다. 그리고 보장한도의 설정을 할 때는 본인이 계약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준으로 마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불필요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약관을 잘 확인해서 필요한 내용으로만 구성하는 것이 권장된다. 
보험료 부분은 비교사이트
(http://insutradition.c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에서
예상견적을 상품마다 받아봄으로써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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