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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더 리얼(The Real)
  • 생활/문화
  • 입력 2023.01.30 10:38

KB 간병인보험 & AIA생명 간병보험 간병인보험료가격 한눈에 확인하는 방법

KB 간병인보험 & AIA생명 간병보험 간병인보험료가격 한눈에 확인하는 방법

치매간병보험은 치매가 발생해서, 또는 그 밖의 상황으로 타인의 간병을 받아야 
하는 것에 대비해 둘 수 있는 보장상품이다. 치매에 걸리게 되면 처음에는 특별한 
도움 없이도 어느 정도는 스스로 활동이 가능할 수 있다. 하지만 병증이 점차 
심화되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될 수 있다. 
이럴 때는 의료비 외에도 간병을 위한 비용이 따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보장상품의 준비를 통해서 다양한 비용에 대비할 수 있다.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
이럴 때 필요한 치매간병보험의 보장내용이나 한도, 그리고 상품별로 책정되는 보험료
등의 견적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이트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정부 차원으로도 개인의
간병비를 지원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국민이라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혜가
있는데, 일정 기준에 적합하면 이를 통해 정부의 지원이 가능하다. 장기요양등급에 신청
가능한 대상은, 개인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노인장기요양보험에 가입한 사람 및 그
피부양자이다. 그리고 의료급여수급권자로써 65세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 65세 미만에
해당하지만 노인성질환이 발병한 사람이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를 통한 지원 외에도 개인은 치매간병보험과 같은 별도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여기에 가입하려고 생각할 때는 상품의 대리청구인 제도의 활용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치매 등이 발생하게 될 시에는 청구하는 절차를 스스로 진행한다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 이에 대신 청구하는 사람을 가입할 때 또는 계약기간 
도중에 설정해 둘 수 있게 하고 있고, 이것이 대리청구인 제도의 내용이다. 그리고 
지급계좌사전등록 제도에 관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자신이 가입한 사실을 
잊어서 보험금이 방치되지 않게, 사전에 계좌 등록을 해 둠으로써 자동이체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치매는 질병으로 분류되며 완치가 어려운 질환 중의 하나이다. 그래서 해당 환자는
세상을 떠나기까지 치료받게 될 수 있으며, 여기에 따라서 간병비 등도 꾸준하게
발생할 수 있다. 치매진단비를 준비해 두면 이 같은 상황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
가능해질 수 있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보장하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이는
치매라고 해서 무조건 가입금액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치매의 단계별로 다른
보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매 단계는 임상치매평가(CDR)를 척도로 구분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
보험사는 정신건강의학과 또는 신경과의 전문 의료진이 판정해야만 보장할 수도
있다. 임상치매평가 기준으로 치매는 총 다섯 단계로 나눠지게 된다. 이 중에서
1단계와 2단계를 경증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3~5단계는 중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내용을 보면 경증은 환자 스스로가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한 수준이고, 중증은 이것이 불가능해서 다른 사람의 간병을 받아야 하는
수준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단계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지장이 초래되는 정도의 기억장애가 있지만, 스스로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2단계에서는 시간을 인지하는 것이 불가능해지나
겉으로 봤을 때 집안일이나 외출 등의 정상 활동이 가능한 정도이다. 3단계는
대소변의 실금을 하게 되고 타인의 인지 능력만이 유지되며, 4단계는 본인의 이름만
때로 인지하고 타인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이동할 수 있다. 말기 증상에 해당하는
5단계는 식사를 혼자서 할 수 없고, 본인의 인지도 불가능하다.

치매간병보험에 가입하면 이상과 같은 치매 단계별 진단비도 보장받을 수 있지만, 
치매에 해당하지 않는 질병이나 상해 등에 따라서 혼자 거동하기 어려울 때 
간병비 또는 생활자금 등이 보장받을 수 있기도 하다. 여기서 간병비를 보장하는 
방법은 다양할 수 있는데, 매달 요양자금을 지급하는 내용도 있으며 간병인을 
직접 파견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그리고 간병비를 보장하는 내용은 가입금액별 
지급 횟수가 다를 수도 있다. 

이렇게 상품에 따라서 가입할 수 있는 내용, 보장 횟수, 한도 등의 다양한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care/?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care)
살펴보면 좋다. 가입할 수 있는 기준이나 상품별 견적까지도 확인해 볼 수 있어 본인에게
적합할 수 있는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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