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여름휴가가 절정에 이르면서 국민들께 물놀이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였다.
특히, 올해는 7월초부터 시작된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이 급증하고 있다.
물놀이 인명피해는 휴가가 절정에 이르는 8월 초순에 44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특히 최근에는 다슬기를 잡다가 발생하는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또한, 식중독은 고온 다습한 환경 등으로 8월에 사고 발생 건수(197건)와 환자수(7,506명)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지켜야 하는 안전수칙은 다음과 같다.
지만석 행정안전부 예방안전과장은 “휴가철 들뜬 마음에 자칫 안전에 소홀하기 쉬우니,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특히 지속되는 폭염에 개인위생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최예린=ylc@insfaction.com]
(하긴 우리집 옆집할아버지 연세가98살이신데
할아버지도 살아생전 이런날씨는 처음이라고ㅋㅋ)
위에 기사에 폭염에 대처하는 요령이 너무 잘 나와있어
유익한 기사네요 ,
온열질환도 문제지만 저는 요즘 냉방병땜에 더 고생하는중이에요
무탈하게 이번 여름 잘 싸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