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얼(The Real)
2024.04.24 17:37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서울시는 24일부터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신용·체크카드 결제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전 카드사(신한, KB국민, 현대, 하나, 우리, 롯데, 비씨, 농협, 삼성)에서 발급하는 신용(체크)카드로 충전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은 '모바일 티머니' 앱을 통해 계좌등록 이외에도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해 충전할 수 있으며 사용기간 만료 전 재충전 알림을 받을 수 있다.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머니와 카드사(KB국민, 롯데, 삼성, 신한, 하나)들은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용·체